"단팥빵" 에 나오던 음악.... 나 이 음악 참 좋아하는데... 내 이야기 같아서...ㅋㅋㅋ 사실 드라마를 정말 좋아했거든. 꾸미지 않은 이야기 같아서... 요샌 억지로 꾸민 것들이 너무 많잖어.

살면서 공부하면서... 아니 공부하면서...하면 할수록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하는 용기가 점점 부족해 지는 것 같아. 모르는 것에 좀더 용기있고 솔찍해 져야 더 많이 알게 되는데... 점점 아는 척하는 기술만 느는 것 같아.

봄인데 자꾸 난 쳐진다. 봄이라 쳐지는 것이라고 누가 이야기 해주지만... 선배들이 졸업 앞두고 인상쓰고 다니면 난 저렇게 유별나게 굴지 말아야지 했는데 결국 나도 그들 중 하나가 되어가는 것 같다. 사소한 것에 짜증나고 한숨나고... 열심히 해서 웃는 얼굴로 졸업 준비하고 싶지만.... 아... 문제는 안 풀리고 내가 문제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가 날 휘두르는 것 같아...

기운내자. 아자...
언제인지 잘 기억은 안 나지만 수학이 좋아서 수학을 공부하겠다고 맘 먹던 그 날을 기억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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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hew 7.7

Belief 2005. 2. 13. 01:17
Ask, and you will receive;
seek, and you will find;
knock, and the door will be opened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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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평화, 기쁨.
당신의 이름으로 모인 사람들 곁에
항상 함께 하겠다고 말씀하신 주님
당신은 성부의 아들로서 이 세상에 태어나
당신 자신을 제물로 이 세상을 구원하셨습니다.
오늘 우리는 그 거룩한 제사를 기념하기 위해
당신의 이름으로 이 자리에 모여 왔습니다.
미사를 주관하는 사제의 곁에
제대 위에 함께 하는 우리인 만큼
한순간 한순간 우리의 마음은 거룩한 사제의 마음처럼 정성되게 하시고
오늘의 예식을 통하여
우리 자신이 기꺼이 변화할 수 있도록
당신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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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사제를 도와 당신께 드리는 제사를 보좌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선 저희를 축복하시어
저희의 영혼을 정결히 하시고
온갖 잡념과 분심을 없애 주소서.
그리하여 미사에 참여하는 모든 신자가 일치되어
당신께 온전히 자신을 봉헌하는데
저희로 하여금 힘이 되게 하소서.
또한 미사 후 일산에 파견되어
당신의 자녀임을 증거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아멘

[Prayer] 전례 봉사자의 기도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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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제게 늘 머물러 주십시오.
저는 주님을 너무 자주 잊어버리기 때문에 주님을 잊어 버리지 않기 위하여는, 저하고 같이 계심이 필요하십니다.

예수님! 제게 늘 머물러 주십시오.
저는 너무 약해서 자주 넘어지오니, 저와 같이 계시어, 저를 용감하게 하여 주십시오.

예수님! 제게 늘 머물러 주십시오.
주님은 제 생명이시니 주님 없이는 무기력해지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제게 늘 머물러 주십시오.
주님은 나의 빛이시니 주님 없으면 저는 암흑 속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 제게 늘 머물러 주십시오.
제가 늘 주님의 뜻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저와 함께 머물러 주십시오.

예수님! 제게 늘 머물러 주십시오.
제가 늘 주님의 소리를 듣고 주님을 따를 수 있도록 저와 함께 계셔 주십시오.

예수님! 제게 늘 머물러 주십시오.
저는 예수님을 더욱 더 많이 사랑하고 주님과 함께 길동무가 되고자 합니다.

예수님! 제게 늘 머물러 주십시오.
제가 당신에게 늘 충실한자 될 수 있도록 저와 함께 계셔 주십시오.

예수님! 제게 늘 머물러 주십시오.
이렇게 작은 제 영혼이 주님에게 위로 받을 곳이 되고, 사랑의 보금자리가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

예수님! 제게 늘 머물러 주십시오.
세월은 더딘 것 같으나, 해는 벌써 저물어 갑니다. 우리 삶은 빨리 지나가고 죽음과 심판과 영원은 우리에게 빨리 닥쳐오기 때문에 제가 도중에 낙오자가 되지 않기 위하여 늘 용기를 내는 데는 주님이 저와 함께 계셔야 함이 꼭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멈칫멈칫하는 동안에 죽음이 닥쳐옵니다. 어두움과 유혹과 무미건조함과 크고 작은 십자가들, 영혼 육신의 저 많은 고통과 번민들이 닥쳐오는 이 귀향살이 밤에, 주님, 제게 주님이 필요하오니 늘 제게 머물러 주십시오.

예수님! 제게 늘 머물러 주십시오.
이 삶의 어두운 밤과 저 많은 위험 속에 꼭 주님과 같이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성체 안에 계신 예수님을 알아 본 당신 사도들과 같이 저도 성체를 영한 지금, 주님이 제 어둠 속의 빛이 되어 주시고 어두움을 헤쳐나가는 용기를 주시어, 제가 늘 꿋꿋하게, 또 거룩하게 살아가도록 하여 주시고, 마침내 제 마음 속에 유일한 기쁨과 평화가 깃들이게 하여 주십시오.

예수님! 제게 늘 머물러 주십시오.
이 생명이 끝나는 날에 꼭 주님과 함께 있어야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적어도 지금부터 제가 성체를 영할 때마다, 주님의 은총과 사랑에 길이 머물게 하여 주십시오.

예수님! 제게 늘 머물러 주십시오.
저는 제게 과분한 영혼의 위로만을 주님께 받으려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늘 저와 함께 계셔주시는 그 은총만을 주십시오.’ 하고 애원할 따름입니다.

예수님! 제게 늘 머물러 주십시오.
제가 늘 찾는 것은 주님 당신 뿐이고, 주님의 그 사랑과 은총, 주님의 뜻대로 사는 것과 주님의 마음과 주님의 성령 안에 사는 것입니다. 저는 주님을 사랑할 뿐이지, 다른 상급은 바라지 않습니다. 오로지 주님을 영원히 사랑한다는 그것 뿐입니다. 실천하는 사랑, 굳센 사랑만을 제게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 세상에서고 오로지 전심전력으로 주님만을 사랑하여 이 세상이 끝난 다음이라도 영원히 그리고 완전히 주님만을 사랑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십시오.

아멘

[Prayer] Prayer of St. Pio after Holy Commun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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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yer - Closing Prayer

Belief 2005. 1. 20. 05:31
Gracious and eternal God, Hear these intentions we offer
You today, both those spoken and unspoken.
Help us to be instruments of your will and purpose.
We are still and we are waiting
Touch us, heal us, restore us, reconcile us.
Give us the courage.
To accept the chances that are ours this day.
Stir us to a new eagerness for life
And a new openness to love.
Deepen our ability to appreciate ordinary gifts
And extraordinary evidences of grace.
And fill us with your holy spirit.

We pray all this
In the name of the one who created us
The one who redeems us
And the holy sprit who lives within us.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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