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喜一悲

Thanggle's Diary 2009. 9. 3. 14:59
오늘의 사자 성어는  .
웃다가 급우울하해 하는 이상한 증세 발견해도 참아줄 것.

할 일은 산더미, 마음은 아햏햏.
그냥 놀지도 못하고 일도 못하고 이 어정쩡한 상태의 안스러움.

좋아하던 들마 남주랑 챗하고 들뜬마음, 좋아하던 들마 조종 소식에 급크리.
일본에서 제대로된 화질에 더빙된 안습인 DVD를 봐야할지도.

파란집 참모진을 보다 싸일러스 발견... 후덜덜.
사람이 정말 없어서 저럴까?

Queen의 Rock Montreal을 보고 싶은데 개봉관 위치가 안습.
홍대의 상상마당 지하의 조그만 극장 아니면 사당동의 씨너스 이수로..
가? 말어? 이런 고민을 하다나 나도 늙었다.
컨서트처럼 좋은 소리를 듣고 지르려면 그나마 사당으로 가야... 멀다.... 걍 DVD 사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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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ang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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