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출장 후 시차 적응 실패.
12시만 되면 쏟아지는 잠을 주체 못하고 새벽 6시면 말짱말짱 눈이 떠진다.
올빼미가 새벽에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하긴 한 일이 하나 있다.
최근 중요한 메일 하나를 실시간으로 받고 새벽에 눈이 퉁퉁붇도록 울었다.
물론 기뻐서... ^^
3년을 기다린 메일이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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