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 마츠시마 松島, Sendai 仙台, Japan

동행하셨던 일본인 T 교수님께서 소개해 주신 시.

마츠시마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시라고 손수 문고판 책을 보여주셨었다. 

松島や ああ松島や 松島や

마츠시마여 / 아아 마츠시마여 / 마츠시마여

이와 관련하여 pomp님 블로그에 적혀 있어서 아래와 같이 퍼왔다.

"많은 시인들이 마츠시마의 아름다움을 찬탄하였지만, 

 역시 다음 하이쿠가 가장 적절하면서도 걸작이 아닐까 싶다. 

바쇼(芭蕉)의 작품으로 알고 있었는데, 검색해 보니 실제로는 田原坊의 작품인가 보다."

간간이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찍었는데 날이 흐려서 그 아름다운 광경을 다 담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