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rst Joint Meeting of the AMS and the SOMACH

2010. 12. 15 - 2010. 12. 18
Pucon, Chile.

Special Session on Arithmetic of Quadratic Forms and Integral Lattices

Organizers
Icaza, Maria Ines (Universidad de Talca)
Chan, Wai Kiu (Wesleyan University)
Baeza, Ricardo (Universidad de Talca)

2010. 12. 15
16:30 Morales, Jorge (Louisiana State University)  
        Siegel's mass formula and averages of Dirichlet L-fucntions over function fields
17:00 Ibukiyama, Tomoyoshi (Osaka University) 
        A trace formula of superspecial abelian surfaces with real multiplication

2010. 12. 16
08:30 Kim, Ji Young (Seoul National University) 
        Representations of binary regular Hermitian lattices
09:00 Arenas-Carmona, Luis (Universidad de Chile)
        Skew-Hermitian forms and representation elds
09:30 Haensch, Anna (Wesleyan University)
        Almost universal mixed sums of squares and triangular numbers
10:15 Linowitz, Benjamin (Dartmouth College)
        Embedding orders in central simple algebras
10:45 Beli, Constantin N. (Institute of Mathematics of the Rumanian Academy)
        Towards an invariant for the spinor genus

2010. 12. 17
08:30 Fukshansky, Lenny (Claremont Mckenna College) 
        On distribution of integral well-rounded lattices in the plane
09:00 Kumar, Abhinav (MIT)
        Lattices, periodic congurations and Gaussian potential energy
09:30 Velasquez, Juan Miguel (Universidad Nacional de Codoba)  
        On lattice quantizers in four dimensions
10:15 Lauret, Emilio (Universidad Nacional de Codoba) 
        On a new generalized Hermite constant
10:45 Watanabe, Takao (Osaka University)
        Values of 8-dimensional Hermite-Rankin constants
17:30 Leep, David (University of Kentucky)
        Levels and Pythagoras numbers of commutative rings
18:00 Henshaw, Glenn (Wesleyan University)
        Zeros of quadratic forms avoiding a hypersurface
18:30 Park, Poo-Sung  (Kyungnam University)
        Formal Gram matrices for quadratic lattices
Posted by thang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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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shop on the Arithmetic of Quadratic Forms and Integral Lattices 

2010. 12. 13 - 2010. 12. 14    
Futrono, Lake Ranco, Chile.

Organizers
Icaza, Maria Ines (Universidad de Talca)
Chan, Wai Kiu (Wesleyan University)
Baeza, Ricardo (Universidad de Talca)

2010. 12. 13
09:00 Kohnen, Winfried (University of Heidelberg)
        Modular functions in the generalized sense and vertex operator algebras
10:00 Arenas-Carmona, Luis (Universidad de Chile)
        Spinor class elds over function fields
11:30 Mahlburg, Karl (Princeton University)
        Mock theta functions and probility sequences 
15:30 Jacob, Bill (University of California, Santa Barbara)
        TBA
17:00 Beli, Constantin N. (Institute of Mathematics of the Rumanian Academy)
        The use of BONGs for integral quadratic forms over dyadic local fields

2010. 12. 14
09:00 Scharlau, Rudolf (Universitat Dortmund)
        Classification of p-elementary and extremal lattices
10:00 Linowitz, Benjamin (Dartmouth College)  
        Embedding orders into quaternion algebras
11:30 Fukshansky, Lenny (Claremont Mckenna College)  
        Heights and effective theory of quadratic forms over global fields
15:30 Oh, Byeong-Kweon (Seoul National University) 
        Some relations between the numbers of representations of ternary quadratic forms
17:00 Skoruppa, Nils-Peter (Universitat-GHS Siegen)
        Finite quadratic modules, integral quadratic forms and representations of SL(2;Z)
18:00 Xu, Fei (Capital Normal University)
        The integral points for homogeneous spaces


Posted by thang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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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언제나 그렇듯이 하루 전 벼락치기 - 짐싸기, 여행 정보 얻기, 각종 필요한 서류 챙기기 등등등 - 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안 챙기는 것이 생길지도... --a

2. 지금 현재로선 가는 곳의 정보가 전~~혀 없습니다. 가는 길에 동행이 알아서 데려가겠지. 도착해서는 마중나와 있겠지. 이동하는 길엔 알아서 데려다 주겠지... 뭐 이런 태도로 일관중입니다. 가서 여행 따위... 지금 생각으론 전혀 계획에 없습니다. 

3. 사실은 오가는 여정은 거의 울트라 하드 캡숑 짱 힘든 길입니다. 비행 시간도 길고 공항에서 기다리는 시간도 깁니다. 그래서 최대한 체력 소모를 줄이지 주의고, 가서도 낮에는 빡시게 공부하고 - 정말? - 밤에는 쉬자 주의입니다. 지난 학기가 저에겐 너무 힘들었나 봅니다. 

4. 학회 가려고 하는데 자꾸 학생들에게서 연락이 옵니다. 크게 두 가지로 분류가 되는데, 하나는 학점이 궁금하거나 걱정이 되어 다급하게 메일을 쓰는 경우고, 다른 하나는 무려 감사의 메일을 쓰는 훌륭한 학생들의 경우입니다. 전자야... 뭐... 그려려니 하는데, 후자는 저를 기운나게 하는군요. 최소한 한 학기 날려 먹었다는 생각은 안 들게 만드네요.

5. 네... 이럴 시간에 여행 준비나 잘 하라고 말하고 계시군요. 음... 그런데 이럴 땐 왜 더 이런 수다가 떨고 싶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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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ang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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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Thanggle's Diary 2010. 12. 6. 01:48
1. 학기 마무리용 문서 정리.. 아마도 며칠은 계속 할 듯합니다. 무엇보다 어디에 뭘 뒀는지 기억이 가물해요. 학교 연구실 아니면 집 어디일텐데... 기록은 중요하니까요. 

2. 칠레 출장준비.. 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일단 학교에 내야 하는 서류는 간신히 지난주에 냈어요. 발표 준비도 해야 하고 가려는 나라가 지구에서 제일 긴 나라이다보니 가려는 곳의 정보를 좀 알아가야 하는데 정보들의 대부분이 스페인어예요. 영어로 되어 있어도 꾀가 나는데... 그래서 꾀부리고 있어요.

3. 운동화를 하나 살까 하고 고르는데... 전 왜 남자 운동화가 더 끌리는 거죠? 왜 여자 운동화는 기능보다는 알록달록 유치한 무늬에 더 신경쓰는지 모르겠어요. 전 심플한 운동화가 좋은데 말입니다. 아... 사실은 운동화 사는 것도 여행 준비의 일환이군요. 가는데 거의 이틀 오는데 이틀인 이 비행기 여행을 견디려면 운동화는 필수입니다. 

4. 성당에 다녀왔어요. 평화를 간절히 청해야 한다는 강론을 들었어요. 그래요... 기도를 해야겠어요. 간절히...저는 전쟁이 무서우니까요. 노동절의 유래와 파티마 성모님의 발현에 관한 강론도 들었습니다. 약자의 편에서 기도하는 것도 기도 목록에 넣어야 겠습니다. 

5. 드라마 시크릿가든을 보기 시작했어요. 어제 보기 시작하면서 금새 줄거리를 따라잡았어요. 재밌네요.

6. 지금 쓰고 있는 랩탑에서 자료를 먼저 백업해야 합니다. 이메일과 논문들 등등등... 시간과 정성이 필요한 작업이예요. 그래야 나중에 찾기 좋거든요.  최종적으로는 주문해 놓고 기다리는 랩탑이 도착하는대로 정리해서 자랑하는 게 목표.. ^^ 새 랩탑에서 좋은 논문 쓰고 싶어요.

7. 사실 어제 약간은 말도 안되는 일을 알게되었어요. 뭐 그 일이 아니었어도 가능성은 희박했지만... 맘이 상하는 건 어쩔 수 없었어요. 어디다 말하기도 그렇고....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라고 외칠 대나무 숲이 필요합니다. 뭐 이렇게 외친다고 상한 마음이 풀릴지도 모르겠고 사건은 지나간 버스는 다시 안 오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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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ang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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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on the movie: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56821
                                     
This movie was released November 24. 2010.


동생 덕에 공짜로 본 영화인데 사실 공짜로 보기에는 아까운 영화예요.
제 값 치루고 봤어야 하는 영화인데, 그냥 묻혀가는 거 같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간만에 한석규와 김혜수는 제 몸에 맞는 역활을 찾았어요.
전작보다 훨씬 자유롭게 능청스러워진 손재곤 감독의 힘이 느껴집니다.
물과 기름 같은 한석규의 느끼함과 김혜수의 히스테리가  손재곤 감독이라는 유화제를 만나 잘 섞입니다. 
이 두 배우는 같이 있기만 해도 그냥 영화가 흘러가는 느낌이 들 정도이니까요. 

개인적으로는 한석규 아저씨가 다시 재기하기를 바라지만 흥행 성적을 보니 잘 모르겠습니다.
11월이 비수기라고는 하지만 영화의 질에 배해 관객이 너무 안 들은 건 사실이니까요.
저만해도 예고편이 그낭그래서 지나치려다 손재곤 감독의 전작 달콤살벌한 연인을 너무 재밌게 봐서....
그래서 본 거거든요.
 
+ 이 블로그는 점점 영화 블로그가 되어가네요. 쩝....
  제 글솜씨, 표현력으로는 늙어서도 영화 평론가같은 건 하기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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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ang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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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강했습니다. 
수업은 수요일에 마무리 했고 내일 학생들이 기말고사를 보면 정말 종강입니다. 
2년만에 학교로 돌아가 보니 많은 것이 변해있었어요.

일단 학생들의 구성 자체와 수업 받는 태도가 많이 변해 있었어요.
여기에 대해서 할 말이 참 많은데... 이건 저 혼자 보는 일기장에 적을래요.
참... 전에 제가 적어 놓았던 저의 강의 일기는 다시 강의 하면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이래서 기록이 중요한가 봅니다. 하지만 이번 학기는 강의 일기.... 이런 거 못 적었지 뭡니까. 
너무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마무리라고 일기를 적어야지 하는데.... 꾀가 솔솔 납니다.

저 자신도 많이 변해 있었던 듯 합니다. 무엇보다 체력이 이렇게 바닥을 길 줄은 몰랐어요.
학교도 여기저기 건물들이 우후주순처럼 올라오고, 학교안에 상업 시설이 성업을 하고 말입니다. 
2년이 짧다면 짧은 시간인데 변한 것들을 보니 긴 시간이기도 한가 봅니다. 

그래도 학생들과 교감하면서 한 학기 큰 탈 없이 마무리 한 것에 감사해요. 
이제 성적만 내면 되는데.... 맘이 자꾸 약해져서 큰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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