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승의 날... 학생들이 찾아와서 선물 전해주고 갔어요.
꼭 선물 때문은 아니지만 그래도 학생들이 절 생각해 주는 것 같아서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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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녁 때엔 스승의 날이 핑게삼아 스승님과 저녁을 같이 했습니다.
졸업하신 많은 선배님들과 후배들이 평일 오후 모임이었음에도 학교 안밖에서 많이 모였습니다.
역시 훌륭하신 스승님이다보니 찾아오는 스승님의 제자들이 많았죠.
훗날... 제가 저의 스승님 같이 존경받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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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뒤..... 다른 제자가 또 이걸 전해 주네요.  올해는 왠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거 받으면 학생들을 더 열심히 가르쳐야 하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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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ang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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