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 김치

Thanggle's Diary 2007. 10. 20. 17:48

토요일 오전부터 보강을 하고....
날이 추워 그런지 몸이 파김치가 되어.... 집에 오는 길에 갑자기 파김치가 땡기길래....
전에 강박사님 파김치도 생각이 나고...ㅎㅎㅎ 

아예 김치거리 사서 담궈 버림. 모.... 파김치 담그는 것도 과히 어렵지 않은지라...
무엇보다 파김치는 사먹으면 넘 비싸다는 거...  저거 사먹으면 한 3만원어치는 될 듯.... ㅎㅎㅎ
재료비야 파 2단, 마늘, 액젖 반병 정도...5000원 안팍... 뿌듯  익으면 참... 맛있겠당...ㅎㅎㅎ
장갑끼고 일을 못하는 지라...  맨손으로 했더니...  손이 화닥화닥...화닥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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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ang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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