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학기에는 학교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학교가 아닌 곳에서 강의도 안하고 못하는 연구원 자격으로 살아갑니다. ^^
2년 동안은 잘하면 4년동안은 맘 놓고 비빌 언덕이 생겼습니다. ^^
그 전에 진짜 자리를 잡아야 겠지만, 마음만은 괜히 푸근합니다.
걱정은 지금 집에서 새 직장까지 너무 멀다는 것인데,
집을 옮기자니 저만 옮길 수 없는 처지인데다 돈이 넉넉하지 않아서 문제고
차를 사자니 유지비와 저의 장농 면허 때문에 고민입니다.
하지만 이것 모두 행복한 고민이겠죠?
어찌 되었건 전 또 계속 공부를 할 수 있거든요.
학교가 아닌 곳에서 강의도 안하고 못하는 연구원 자격으로 살아갑니다. ^^
2년 동안은 잘하면 4년동안은 맘 놓고 비빌 언덕이 생겼습니다. ^^
그 전에 진짜 자리를 잡아야 겠지만, 마음만은 괜히 푸근합니다.
걱정은 지금 집에서 새 직장까지 너무 멀다는 것인데,
집을 옮기자니 저만 옮길 수 없는 처지인데다 돈이 넉넉하지 않아서 문제고
차를 사자니 유지비와 저의 장농 면허 때문에 고민입니다.
하지만 이것 모두 행복한 고민이겠죠?
어찌 되었건 전 또 계속 공부를 할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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