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더 웃지 못 할 웃 긴 이야기...


학교를 비우고 대전 NIMS에 출근한 목요일 날...
학교에 이재율씨가 나타났다더구먼.

지난 목요일에 와서는 교수님들과 박사들을 괴롭히다 갔다는데

좋은 구경을 놓친 건지...

아니면 운 좋게 자리를 피한건지..ㅋㅋㅋ

내일 다시 학교에 나타날 테니 허심탄회 대화하자고 했다는데...

내일도 학교에서 피해 있어야 하나?

음... 내일은 세미나도 수업도 있는데... 에휴...


이 일도 정말 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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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ang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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