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책은 수학책은 아니지만 수학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할 거라 생각한다.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이 관습상 영어로 공부를 하지만 막상 어법에 맞게 잘 쓰고 있느냐고 따진다면?
특히 논문을 작성할 때, 영어로 써야한다면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게 아니다.
관사 문제, 시제 문제, 등등 익숙하지 않으니 그렇고,고쳐고 고쳐도 나오는 오류들....
물론 이런 문제는 논문의 본질은 아니지만 그래도 잘 전달하고자 한다면 신경써야 하는 것이다.

얼마전에 S 박사님으로부터 책 한권을 소개 받았다.
아마도 위의 고민에 대한 상당 부분 해결을 해 줄 거라 믿는다.
용법이 아주 구체적이라 정말 맘에 든다.
Posted by thang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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