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 수업을 하다보면 학생들이 필기는 하지않고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것을 볼 때까 가끔있다. 내 생각엔 공부를 위해서는 한번씩 써보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지만, 간혹 학생들 중에는 필기하느라 수업을 못 듣는다고 생각하는 학생도 있으니... 다 큰 대학생들에게 이래라저래라 할 수 없으니.. 다만 수업에 방해가 되는 플래시만 터트리지 말라고 말하는데...

이날(2007.09.28)도 김*문 선생님과 박*성 박사님과 같이 토론식 세미나를 했고 중간에 계산 결과를 재빨리 적어둬야 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칠판 한가득 적어두고 나서는 그걸 다시 필기하는 것은 사실 김새고 팔빠지는 일이고, 그걸 적다보면 중간에 살짝 맥도 끊기는 지라....  학생들이 하는 것을 보고 배운 땡글 여사...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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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ang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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