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ory 를 만들어 실제 계산을 하다보면

거창할 것 없지만 논문 거리가 될 문제를 만들고
문제를 풀기 위한 Theory를 만들고 그것을 실제로 적용하는 일은 정말 다른 일이다.

이론적으로는 되는 혹은 찾을 수 있는 것은 실제로 찾아질 거라 믿어 의심치 않지만 안 찾고 못 찾고...
이런 것들 중 하나가 290-정리라는 것이 있었는데 다들 믿어 의심치 않다가 작년에 풀린 문제이다.

요즈음 내가 붙들고 있는 문제가 이런 것과 대략 비슷한데
이론적으로는 어떤 성질을 만족하는 것이다 찾아져야 하는데
참... 이것을 다 찾기도 찾았다고 해서 쓰기도.... 너무 많아서 대략 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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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ang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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